조보아 남친 온주완 "사랑 나누는 시간은 20분" 19금 발언에 송승헌 '깜짝'
2015-09-07 10:22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조보아의 공식 연인인 온주완이 방송에서 19금 발언을 해 송승헌을 놀라게 했다.
지난해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송승헌은 "얼마 전 '마녀사냥'을 봤는데 이원생중계에서 여성분들이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서슴없이 말해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송승헌 온주완에게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어느정도 되느냐'고 물었고, 말하기 꺼려하는 송승헌과 달리 온주완은 "20분"이라고 서슴없이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