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 성료
2015-09-07 10:05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쌍용자동차가 고객 초청 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제휴 캐피털사인 KB캐피탈과 함께하는 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Sound of Music)’은 지난 5~6일1박 2일 일정으로 충남 태안 달산포 비치캠핑장에서 진행됐으며, 쌍용차 고객 200가족 총 800여 명이 참가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사운드오브뮤직’은 쌍용차가 가족 단위 아웃도어 활동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기회이자 즐거운 아웃도어 생활 제안의 장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여 왔으며, 이번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더불어 △티볼리 브랜드 콜렉션 프리론칭 기념 DJ 클럽파티 △식·음료 및 아웃도어용품 등 20여개 협찬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체험 프렌즈마켓존 △캠핑 더치요리 체험 △티볼리 디젤 및 LET 2.2 차량 전시와 함께 특색 있는 아웃도어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저 용품 전시 및 참가자 차량 대상 무상점검서비스도 함께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정세윤(38)씨는 “유쾌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들로 여름에 다녀온 휴가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아이들이 더 좋아해 향후에 열리는 아웃도어 행사에도 꼭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