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2015년 하반기 래미안 스타일 설명회' 개최

2015-09-07 09:31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열린 '2015 하반기 래미안 스타일 설명회'에 사전 등록 고객들이 참석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삼성물산]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삼성물산은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사전 등록 관심고객을 대상으로 '2015 하반기 래미안 스타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9일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개최한 1차 래미안 스타일 설명회에는 약 250명의 고객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총 2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행사는 '급이 다른 아파트들이 온다. 지금은 래미안 시대'란 주제로 올해 부동산시장을 전망하고, 래미안이 주력하고 있는 상품과 서비스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하반기 래미안 분양 단지들도 공개됐다.

1부에서는 '핵이득! 부동산 꿀팁'이라는 주제로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 연구위원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분양 성수기에 옥석을 가리는 노하우 공유와 현 주택시장 진단 및 향후 부동산을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는 '심쿵! 급이 다른 래미안!'이란 주제로 삼성물산이 하반기 분양 예정인 '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 '래미안 길음 센터피스',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 단지들을 홈쇼핑 콘셉트로 소개했다.

삼성물산은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 2015년 래미안 가이드북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주는 경품행사를 실시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시장 훈풍으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특히 2부에서 진행된 하반기 분양 단지 소개에서는 참석자들의 래미안에 대한 관심도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