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그룹 엑소(EXO)의 세훈, 카이가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K-ICT 와 함께하는 K-POP 슈퍼콘서트'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K-POP 슈퍼콘서트에는 방송인 김성주, 소녀시대 유리, 티파니의 진행을 시작으로 팝핀현준, 빅스(라비, 켄, 레오, 홍빈, 엔, 혁), 박명수-유재환, EXID(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 B1A4(산들, 바로, 진영, 신우, 공찬), 에일리, 김연우, 백지영, 틴탑(캡, 니엘, 리키, 엘조, 창조, 천지), AOA(지민, 초아, 유나, 유경, 혜정, 민아, 설현, 찬미),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 태진아,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 SG워너비(김용준, 김진호, 이석훈), 비스트(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 2PM(Jun. K,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 EXO(백현, 디오, 첸, 세훈, 수호,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 소녀시대(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 김건모가 참석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

'2015 DMC 페스티벌'은 방송콘텐츠와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방통융합'축제로 9월 5일(토)부터 13일(일)까지 <나는 가수다 레전드>, <도시의 칸타빌레>, <서울드라마어워즈 2015>, <특별생방송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 등 다채로운 공연들로 구성되어, 서울 마포구 상암DMC 내 상암문화광장과 일대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