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푸마, 착화감과 안정성 업그레이드한 ‘FX 라이트핏’ 트레킹화 출시

2015-09-05 00:10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LF(대표 구본걸 www.lfcorp.com)가 전개하는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가 착화감과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한 15 F/W 신제품 ‘FX 라이트핏(FX LIGHT FIT)’ 트레킹화를 출시했다.

‘FX 라이트핏’은 지난해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내구성 및 접지력 기능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라푸마를 대표하는 트레킹화로, 15 F/W에는 라푸마만의 장점을 더욱 강화한 기능을 선보인다.

‘FX 라이트핏’은 업계 최초 FULL PU-CASTING 공법에 고어텍스를 탑재해 외부 충격으로부터 발을 보호해주며, 하나의 갑피로 발 전체를 감싸주어 최상의 착화감을 제공한다. 더불어 한국인에 최적화된 라스트(신발틀)를 사용해 장시간 걸어도 발을 편안한 상태로 유지시켜 준다.

뿐만 아니라 아웃솔에는 하이드로 스토퍼(유리섬유 조직) 소재를 적용해 산행 시 젖은 땅이나 눈, 얼음 위에서도 탁월한 접지력을 발휘해 안정성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FX 라이트핏’에 적용된 스피디한 직선 디자인은 라푸마만의 스타일리쉬한 감각을 함께 담아냈다. 제품은 블랙, 브라운, 베이지, 민트그린, 바이올렛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21만9000원이다.

라푸마 ‘FX 라이트핏’ 구입 및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푸마 공식 홈페이지(www.lafumakorea.co.kr) 및 LF몰(www.lfmall.co.kr)에 접속하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