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공중파 첫방 '컬투쇼' 출근길 인증샷 “많이 떨려요”

2015-09-03 17:51

[사진 = 업텐션 트위터 캡처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인 보이그룹 업텐션(UP10TION 진후, 쿤, 고결, 웨이, 비토, 우신, 선율, 규진, 환희, 샤오)이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첫 방송을 가는 인증 사진이 공개됐다.

오늘 3일 업텐션 공식 SNS에는 “라디오 첫방 컬투쇼 가는 길! 많이 떨리지만 잘 하고 올게요~ 방송 기대해주세요! 크크크크 크로스!” 라는 글과 다섯 명씩 찍은 ‘컬투쇼’ 첫 방송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업텐션은 다섯 명씩 차 안에서 브이를 하거나 미소를 보내며 ‘컬투쇼’ 첫 방송에 가는 설레는 표정들을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첫방으로 컬투쇼라니 컬투 형들에게 괜찮겠니?", “멤버가 많아서 따로 타고 가나 봐”, “옹기종기 모여있을 때가 제일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업텐션은 오늘 3일 정오 데뷔 타이틀 곡 '위험해'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선보였으며 첫 앨범 ‘一級秘密’(일급비밀)은 오는 11일 0시에 공개된다.

한편, 오늘 녹화한 SBS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는 오는 6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