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송도에 신규 전시장 개장
2015-09-03 11:05
지난달 31일 개장한 인천 송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전시장 내부[사진=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달 31일 인천 송도 전시장을 개장했다고 3일 밝혔다.
인천 송도 전시장은 총면적 1225㎡에 지상 2층이며 차량 전시 및 판매뿐만 아니라 2층에 별도로 마련된 고객 라운지도 운영해,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통합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고객 라운지는 편안한 도시 감성의 콘셉트로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과 스낵 바 등을 구비한 차별화 된 구성이 돋보이며, 카페를 연상시키는 공간에서 메르세데스-벤츠가 전달하고자 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전시장 개장을 기념해 이달 동안 인천 송도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특별한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을 구매할 수 있는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 상무는 “인천 송도 전시장의 편안한 도시 감성의 콘셉트는 송도 지역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한 감성을 보다 잘 전달할 것이다”면서 “메르세데스-벤츠는 고객 만족 최우선의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