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한승연', 강남 부동산 재벌에 외국어 능통 엄친딸 화제
2015-09-02 11:02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지난 1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한 걸그룹 카라의 멤버 한승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가 서울 청담동 빌딩주인이라는 사실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한승연은 지난해 서울 청담동에 지하1층~지상4층 규모의 건물을 45억5000만 원대에 매입하고 신축에 들어갔다고 전해졌다.
한승연의 청담동 빌딩은 지하철 7호선 청담역 8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특히 시세 수익이 높아 임대 소득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그는 "한국 고등학교는 처음이다. 미국에 있을 때도 처음부터 끝까지 학교를 다닌 건 아니다"고 말했다.
"4개국어(영어 일어 중국어 한국어)를 한다고 들었다"는 제작진 질문에 한승연은 "외국어 쪽을 빨리 배우는 편이다. 기억 좀 잘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