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천연 아미노산 ‘프라임 실크 A’ 출시

2015-09-02 10:27

[사진=동국제약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는 고함량 천연 아미노산 제품 ‘프라임 실크 A’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누에고치에서 가수분해해 추출되는 주성분인 실크아미노산은 인체 세포의 성장과 소멸, 생리활성기능에 직결된 필수아미노산 8종을 포함한 총 18종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됐다.

체세포와 호르몬기능을 활성화해 피로회복 및 기력 증강, 면역력 강화, 혈당관리, 노화예방 등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

‘프라임 실크 A’의 실크아미노산은 소화과정 없이 체내에 30분 이내에 흡수되므로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것보다 빠르게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아울러 뇌기능 활성 아미노산인 티로신(1%)이 배합·함유돼 기억력, 학습력 개선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프라임 실크 A’는 20포씩 3박스 단위로 구성되어 있으며, 1일 1~2회 1포씩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