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박물관에서 문화로 가을을 맞이하자!

2015-09-02 07:24
가을의 서막 9월의 매주 토요일

[사진=국립공주박물관제공]


아주경제 서중권 기자 =국립공주박물관(관장 김종만)은 꿈과 행복 그리고 즐거움을 선사하는 문화놀이터 조성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토요일 야간개장과 연계한 문화행사를 마련하여 매주 토요일에 진행하고 있다.

“가을의 서막 9월의 매주 토요일, 국립공주박물관에서 문화로 가을을 맞이하자!”라는 주제 하에, 5일 첫째 토요일의 어린이를 위한 공연은 판타지 무용극 뮤지컬 ‘판타스틱 정글’이 오후 2시와 6시에 1시간씩 2회 진행된다,

12일 둘째 토요일에는 토요가족영화관‘인어공주 3’가 오후 2시에 상영된다. 그리고 19일 셋째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박물관 음악회 체임버 앙상블 하늬바람의 ‘클래스룸 콘서트 시리즈 Ⅱ’ 현악 4중주 클래식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사진=국립공주박물괸 제공]


이외에도 한가위 연휴가 시작되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는 우리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한가위 한마당이 마련되어 사물놀이, 투호 던지기, 굴렁쇠 굴리기, 윷놀이, 고누 배우기 등 전통놀이 한마당과 한가위 군밤 맛보기, 한가위 특선 영화 등 재미있고 다양한 우리문화를 체험 할 수 있다.


국립공주박물관이 마련한 9월의 야간개장 연계 문화행사, “가을의 서막 9월의 매주 토요일, 국립공주박물관에서 문화로 가을을 맞이하자!”와 함께 문화, 예술, 전시, 한가위 우리문화 체험 등 다양한 분야를 쉽고 재미있게 즐김으로써 가족과 함께 풍요로운 9월의 가을이 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