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터넷, 스윙 브라우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실시

2015-09-01 15:45

[사진제공-줌인터넷]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이스트소프트의 자회사 줌인터넷(사장 박수정)은 빠른 웹서핑 속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스윙 브라우저의 ‘생활 편의형 확장 기능’ 업데이트를 기념해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19일 스윙 브라우저는 인터넷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줄 수 있는 ‘예약 웹서핑 기능’과 ‘서버 시간 보기’ 확장 기능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스윙 브라우저에서 새롭게 선보인 두 가지 기능은 기차표, 야구장, 수강신청, 콘서트 등 온라인 예매를 즐겨 하는 인터넷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예매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생활 편의형’ 브라우저 확장 기능이다.

먼저 ‘예약 웹서핑’ 기능은 사용자가 온라인 예매, 수강 신청 등 중요한 날짜와 시간에 미리 방문할 사이트를 설정해 두면, 설정된 일시에 자동으로 해당 사이트를 연결해 주는 기능이다. 원하는 일시에 자동으로 예약 사이트에 접속되기 때문에, 바쁜 일상 속에서 중요한 예약 일정을 놓치는 일을 막을 수 있다.

특히 ‘예약 웹서핑’ 기능은 중요 일정이 다가오면 10분, 30분, 1시간 간격으로 팝업 배너를 통해 예약 시간을 미리 알려주고,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도 브라우저를 자동으로 실행해 주기 때문에 사용자가 중요한 일정을 지나치지 않도록 더욱 철저히 방지해준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서버 시간 보기’ 기능은 각종 사이트 서버마다 다르게 설정돼 있는 서버 시간을 스윙 브라우저 화면에서 보여주는 부가 기능이다. 각종 온라인 예매 시작의 기준이 되는 사이트별 ‘서버 시간’을 손쉽게 확인 가능해 정확한 시간에 사용자가 온라인 예매 및 신청을 시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줌인터넷은 스윙 브라우저 ‘예약 웹서핑 기능’ 출시를 기념한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일상생활에서 스윙 브라우저의 신규 기능인 ‘예약 웹서핑’이 필요한 각종 상황을 페이스북 댓글로 남겨 공유하는 방식이며 이벤트에 참여한 사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 스포츠 42mm △백화점 상품권 50만원권 △소니 알파 a5100 등 감사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스윙 브라우저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는 오는 9월 6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참가 방법은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swingbrowse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