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와퍼 단품 3000원에 판매

2015-09-02 00:00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버거킹이 오는 6일까지 직화로 구운 100% 순 쇠고기 패티에 싱싱한 야채가 가득한 대표 메뉴 와퍼 단품을 약 44% 할인한 30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와퍼(단품 5400원/세트 7500원)는 100% 순 쇠고기를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조리해 깊은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패티와 신선한 양상추, 토마토, 양파, 피클 등이 조화를 이룬다. 와퍼는 1957년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 전세계 100개국에서 하루 약 140만개가 판매되는 버거킹의 대표 메뉴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사이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된다.(단 일부 매장 제외)

 

또 버거킹은 아침 메뉴 ‘킹모닝’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스틱 형태의 프렌치토스트스틱(2조각 2000원)을 출시했다. 프렌치토스트스틱은 바쁜 아침에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메뉴로, 달콤한 메이플 시럽과 함께 제공된다. 

프렌치토스트스틱은 아침 메뉴 ‘킹모닝’을 판매하는 일부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