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문희상 처남 취업청탁 의혹' 조양호 회장 소환 2015-09-01 10:20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의원의 처남 취업 청탁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소환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최성환 부장검사)는 1일 오전 9시께 조 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 '우리은행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 손태승 처남 구속…"도망·증거 인멸 염려" 전두환 처남 40억대 세금 소송 2심도 패소 다시 불거진 문희상 처남 대한항공 취업 청탁…“사실” vs “허위사실” '김승연 회장 처남' 한화 계열사 주식 처음 샀다 주광덕 "사모펀드 출자자, 조국 가족과 처남... 결국 '조국 펀드'" kinzi312@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