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과거 서태지와 아이들 수입, 200억 넘어…'깜짝'
2015-08-31 17:56
[사진=이주노 트위터]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오늘(31일) '사기혐의'로 피소된 이주노의 과거 서태지와 아이들 활동 당시 수입을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주노는 과거 케이블방송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서태지와 아이들로 활동했을 때 수익이 200억 원이 넘었다"고 고백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MC가 "그룹명이 서태지와 아이들이니까 서태지씨가 돈도 더 많이 가져갔느냐"고 묻자 이주노는 "그렇다"고 솔직하게 답했으며 "서태지와 아이들은 서태지가 없으면 만들어질 수 없었다. 전체적인 부분을 서태지가 끌고 갔기 때문에 양현석과 나는 전혀 불만을 느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