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수화물 통로로 기어다녀" 왜?

2015-08-31 15:03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이주노가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주노는 "공항에서도 우리는 수하물 들어가는데로 다녔다. 가방이 지나가는데로 기어다녔다"며 당시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이주노는 "루머가 많았다. 해체했을 때도 국가에서 해체시켰다는 말도 있었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한편, 31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이주노는 지난해 1월 동업자로부터 사업자금 1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지난 12일 검찰에 송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