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 국내 우수시설 벤치마킹
2015-08-31 11:24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심규순)가 26∼27일까지 강릉시 하수처리장과 원주 바이오메탄 자동차 연료화시설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이번 벤치마킹은 우리시에서 추진 중인 새물공원 조성사업과 관련해 타 지자체의 우수 사례를 새물공원 조성사업과 공공시설 등에 접목시키고자 한 도시건설위원회 의원들의 적극적인 의정활동 사항이다.
강릉시 하수처리장은 부지와 시설물에 태양광 발전설비(842kw)를 설치, 자가 사용과 상업전력으로 판매해 연간 280백만원 수익·온실가스 감축으로 환경개선 효과를 보고 있다.
한편 심규순 도시건설위원장은 두 곳 시설의 장·단점을 면밀히 분석, 친환경,고효율의 새물공원 조성과 타 공공시설에 적극 반영하는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