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9일 방송된 tvN '두번째 스무살' 2회에선 차현석(이상윤 분)이 하노라(최지우 분)을 험담하는 김이진(박효주 분)에게 면박을 주는 내용이 전개됐다.

하노라는 김이진 교수의 결혼에 대한 강의를 수강하게 됐다. 김이진 교수는 하노라의 남편 김우철(최원영 분)의 내연녀이다.

김이진 교수는 강의실에서 하노라를 보고 차현석에게 하노라에 대해 “아무리 연하가 좋다 하지만 38살이나 돼서 대학에 다니고 싶나?”라며 하노라 험담을 했다.

이에 차현석은 김이진에게 “그 수업 미팅해줄려고 하는 거 아니잖아요? 그럼 유부녀면 어떻고 노처녀면 어떻죠”라고 김이진에게 반박했다. 이에 따라 차현석이 아직도 하노라를 사랑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