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등 대형마트 문화센터서 '식생활교육 교실' 운영
2015-08-28 07:37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대형마트 3사 40개 지점 문화센터에서 '식생활교육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교육 내용은 제철 채소·과일먹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축산물 저지방부위 소비 등 바른 식생활 실천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됐다.
우리 농산물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 실습, 농식품 국가인증 특강 등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도 홍보할 계획이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교육은 다음 달부터 매주 1회씩 8주 과정으로 진행한다. 교육생이 부담하는 수강료는 4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