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이브의 사랑’악녀→‘함정’착한아내로..남편 조한선 지키려 사투
2015-08-26 17:52
‘이브의 사랑’에서 김민경이 연기하고 있는 강세나는 절친인 진송아(윤세아 분)의 여동생인 진현아(진서연 분)를 바다에 빠뜨려 죽이고 진송아의 어머니인 홍정옥(양금석 분)도 기억상실증에 걸리게 했다. 그리고 진송아를 여러 번 해치려 하고 납치까지 했다. 지금은 이 모든 죄악이 드러나 파멸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
하지만 김민경은 다음 달 개봉할 영화 ‘함정’에선 착한 아내로 외딴 섬에서 남편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
함정에서 김민경은 결혼한 지 5년 동안 아이가 없는 착한 아내인 소연 역을 맡는다. 인터넷 정보를 보고 남편인 준식(조한선 분)과 함께 외딴 섬에 여행가고 어기서 생명의 위험에 처해 자기와 남편 조한선을 죽이려는 성철(마동석 분)과 사투를 벌인다.김민경 이브의 사랑 함정 김민경 이브의 사랑 함정 김민경 이브의 사랑 함정 김민경 이브의 사랑 함정 김민경 이브의 사랑 함정 김민경 이브의 사랑 함정 김민경 이브의 사랑 함정 김민경 이브의 사랑 함정 김민경 이브의 사랑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