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준, 과거 이채영 친언니 서승아와 결별 놓고 설전? "양다리 걸쳐놓고…"
2015-08-26 12:54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안용준이 가수 베니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채영의 친언니 서승아(본명 이나영)과 결별 이유를 두고 설전을 벌인 것이 다시금 화제다.
서승아와 지난 200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 열애를 한 안용준은 지난 2009년 소속사를 통해 "성격차이로 헤어졌다"며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후 서승아는 미니홈피를 통해 안용준 소속사 발표에 반박했다. 당시 서승아는 "안용준이 피해를 입은 양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안용준은 4년 열애 끝에 가수 베니와 내달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