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지율, VR드라마 ‘쓰리 바이 쓰리’ 주인공 캐스팅
2015-08-26 07:48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달샤벳 지율이 VR 드라마 ‘쓰리 바이 쓰리’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지율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VR드라마 ‘쓰리 바이 쓰리’는 20대 초반 세 여자의 수채화 같은 이야기이다. 지율이 맡은 ‘지율’역은 취업난에 허덕이는 취준생(취업준비생)으로 화려한 스펙은 아니지만 취업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요즘 평범한 20대 여성을 대변하는 인물이다.
제작사는 "평소 달샤벳 활동 속 지율과 드라마, 영화 속 지율의 활동을 보며 다양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지율의 모습에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VR드라마 ‘쓰리 바이 쓰리’는 국내 최초로 360VR영상으로 촬영하는 VR드라마다.
한편 지율은 ‘쓰리 바이 쓰리’를 열심히 촬영 중이며 달샤벳의 새 앨범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