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최지우, 알고보니 질투의 여신? "고아성 칭찬하는 유호정, 질투"
2015-08-26 07:06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최지우가 유호정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5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유호정의 절친으로 등장한 최지우는 "유호정 언니가 다른 후배들을 칭찬할 때 질투가 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최지우는 "'그 애랑 언제쯤 안 친해질까'라는 생각을 한다. 그 후배가 괜히 미워지기도 하더라"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최지우는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하노라 역으로 출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