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안전보건 책임문화 확산 간담회 개최
2015-08-25 16:21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이준원)가 25일 관내 공생협력·PSM 사업장 경영층 5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연찬회 및 안전보건 책임문화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산 하이비스 웨딩홀에서 열린 이번 연찬회에서는 관내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 참여 사업장과 화학공장을 대상으로 재해 감소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우수사례 발굴 및 전파 등을 위한 제조업 간 네트워크체제를 구축하고, 산업안전보건 정책방향, 안전과 경영자의 역할 등 경영자의 안전마인드 제고, 안전보건 책임문화 확산을 위한 내용에 주안점을 뒀다.
한편 이준원 지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안전보건에의 중요성에 대한 경영층의 확실한 의지표현과 재해예방을 위한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 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