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회사에서 싫어하는 것 하고 싶어"…이제는 20대, '변화한 설리' 눈길
2015-08-25 11:14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를 탈퇴한 전 멤버 설리가 화제인 가운데, 설리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받고 있다.
설리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스무 살이 되면 꼭 해보고 싶었던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회사에서 싫어하는 것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설리는 "스무 살이 된 첫날부터 실천한 일은 '19금'노래 듣기다. gd&top의 '뻑이가요'도 그렇고 내가 좋아하는 힙합 음악도 19금이 너무 많다. 1월 1일이 되자마자 다운로드가 되더라"며 전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