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와 열애' 최자 인기남? 손나은 "요즘 눈에 들어와" 김신영 "상사병까지"

2015-08-25 11:07

[사진=KBS방송화면 &MBC보이는라디오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설리와 열애 중인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과거 여자 연예인들에게 호감 대상으로 떠오른 바 있다.

지난 2013년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에이핑크 손나은은 '가장 눈에 띄는 남자가수가 누구냐?'라는 질문에 최자를 꼽았다.

이 말에 김신영은 "사랑의 라이벌이 됐다. 시작과 동시에 졌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신영은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청춘불패2'에서 "다이나믹듀오 최자를 좋아했다. 상사병까지 났었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최자는 14살 연하인 설리와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