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미장지구 택지(체비지)분양 활기
2015-08-25 10:13
- 32필지 120억 매각, 상승세 유지 거래가 순풍에 돛 달았다 -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전북 군산시는 미장동, 조촌동일원 86만4000㎡의 면적에 총사업비 1800억원을 투자해 4200세대 1만2000여명의 인구를 수용하는 환경 친화적인 명품 택지를 조성중에 있으며 오는 2016년 3월경 준공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산의 번화가인 수송지구에 연접한 미장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는 도심에 위치해 관공서 및 고속버스터미널, 군산시립도서관, 예술의전당, 대형마트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할 뿐 아니라
초․중․고등학교가 단지 반경 3㎞내에 인접해 있고 효율적인 치안서비스를 충족하는 시민 안전지킴이 파출소까지 갖춰져 있어 정주 여건이 좋으며 공사 마무리 단계에 있고 미장지구는 다른 지구와 차별화된 택지조성으로 많은 호응을 얻어 체비지 매각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시는 밝혔다.
체비지 매각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청 공영사업과(☎063-454-365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