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2015 K-디자인 어워드 국내 기업 중 최고상 수상

2015-08-24 09:38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LG유플러스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2015 K-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에서 U+tv G 4K UHD의 그래픽사용자인터페이스(GUI)가 커뮤니케이션 분야 최고 성적인 ‘골드’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2015 K-디자인 어워드’는 전 세계 26개국에서 총 1038개의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LG유플러스의 U+tv G 4K UHD는 심사기준인 심미성을 비롯해 희소가치 및 콘셉트 전달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커뮤니케이션’분야 국내 출품작 중 최고 성적인 골드를 받게 됐다.

개인 맞춤형 모바일 비서 서비스인 ‘U스푼’ 역시 이번 2015 K-디자인 어워드에서 ‘위너’를 받았다.

김정원 LG유플러스 디자인팀장은 “이번 K-디자인 어워드에서 국내 참여 기업으로는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고객 관점에서의 사용경험을 바탕으로 미려한 디자인을 반영하였기 때문”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