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1이닝 퍼펙트' 여자친구 유리의 다양한 표정 담긴 4종 셀카 '눈길'

2015-08-23 21:41

'유리의 남자' 오승환 1이닝 퍼펙트[사진=유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일본 프로야구 투수 오승환(33·한신)이 1이닝 퍼펙트 피칭으로 올 시즌 38번째 세이브를 따낸 가운데, 연인으로 알려진 소녀시대 유리의 4종 셀카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유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4월 20일 유리와 오승환의 열애설이 보도됐고, 유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유리와 오승환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지난해 지인들의 모임에서 처음 만났고,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한편 오승환은 2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15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홈경기에서 1이닝 퍼펙트 피칭으로 38번째 세이브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