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소통과 공감의 기업문화’ 선포
2015-08-23 11:04
본사 1층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소통마당’ 개방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시공사(사장 최금식)가 최근 고유의 기업문화를 정착을 위한 '소통카페' 조성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이달 초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고객을 배려하기 위해 본사 1층에 주민과 고객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편안한 쉼터인 ‘소통마당’을 개방했다. 이는 기존 공공기관의 무겁고 딱딱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고객과의 거리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아울러 도내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각 지역에 주택개보수사업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도민이 필요로 하는 기업으로 더욱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소통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문화 정착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