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바캉스 솔루션, 지친 피부 속 탄력 채워 주는 ‘엘란쎄’

2015-08-24 10:30
- PCL 성분으로 지속 기간 늘려 최대 4년동안 볼륨감 유지하는 신개념 '콜라겐 테라피'

[사진 = '리치미클리닉 이치훈 원장']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여름 휴가철도 어느새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 아래 신나는 바캉스를 즐기고 왔다면 이제는 햇빛으로 인해 지친 피부에 탄력을 공급할 시간이다.

피부가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면 검게 그을리는 것은 물론 기미나 주근깨 등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고 수분을 빼앗겨 쉽게 건조해지면서 주름이나 피부 탄력저하 등 각종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다. 이 때 탄력 없고 거칠어진 피부를 그대로 방치하면 피부 노화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자외선 노출로 인해 칙칙해진 피부 톤과 주름을 개선하고 피부 탄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자연스럽게 피부 톤을 개선하고 피부 속부터 주름을 메워 볼륨 증진, 탄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토탈 안티에이징 솔루션 엘란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엘란쎄는 단순히 꺼진 부위를 메워주는 히알루론산 필러와 달리 환자 본인의 피부에서 탄력과 재생을 담당하는 콜라겐(TypeⅠ, TypeⅢ)을 직접 생성 하도록 도와 볼륨감은 물론 피부 탄력을 높여주고, 피부 톤까지 밝게 개선해주는 자가 콜라겐 생성 촉진제다. 덕분에 시간이 지날수록 볼륨이 부드러워지고, 시술한 티가 나지 않는 자연스러운 동안 얼굴 연출이 가능하다.

보통 필러는 성분에 따라 종류가 나누어지는데, 흔히 알고 있는 히알루론산 필러의 경우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시술 효과가 환자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반면 이러한 단점을 개선한 엘란쎄(ELLANSE)는 PCL(Poly-Caprolactone) 성분으로 구성되어 히알루론산 필러에 비해 최대 4배 이상의 지속성을 가지고 있다.

엘란쎄는 S(1년), M(2년), L(3년), E(4년) 네 가지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콜라겐 생성촉진제로서는 최초로 1년에서 최대 4년까지 환자들이 원하는 유지 기간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FDA(미국 식품의약국)와 CE(유럽연합 안전 관련 규격)에서 승인 받은 안전한 성분으로 구성되어 유지기간 동안 체내에서 100% 생분해, 흡수, 배출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리치미클리닉의 이치훈 원장은 “최근 주름, 탄력, 볼륨, 피부 톤 등 피부의 전반적인 퀄리티를 증대시키는 안티 에이징의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엘란쎄 시술에 관해 문의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며 “엘란쎄 시술은 환자의 피부 상태에 따라 섬세한 기술을 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경험이 많고 숙련도 높은 전문가에게 시술 받아야 한다” 고 조언했다.

한편, 지난달 중외제약 관계자와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엘란쎄 필러 세미나를 개최한 리치미클리닉 이치훈 원장은 풍부한 엘란쎄 시술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의사들을 직접 교육하는 트레이너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