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25인승 콤비 추돌… 10명 경상

2015-08-22 10:53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22일 오전 1시 49분께 창원시 성산구 성주지하차도 입구에서 SM5 승용차가 앞서 가던 25인승 콤비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노모(39)씨와 콤비에 타고 있던 선모(57)씨 등 9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