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안산동 주변 제초작업 전개

2015-08-22 00:08

[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안산동(동장 장경열)이 지난 17∼18일 양 일간에 걸쳐 직원·마을주민 등과 함께 장하동 산20, 21-4, 22번지 주변 벌말약수터 등에서 제초 작업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작업으로 그동안 잡초들로 인한 약수터와 운동기구 이용에 불편을 해소하고, 갈대 연못 주변과 정자 주위를 깨끗하게 정비하여 장하동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처를 제공하게 됐다.

장경열 안산동장은 “이번 벌말 마을약수터 일대 작업에 참여한 장하동 주민들에게 감사한다”면서 “앞으로 물 좋기로 소문난 벌말마을 약수터가 유지 관리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