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15회예고]임주환,밤에 다리 위서 던진 건 박보영 시신?

2015-08-20 19:35

tvN '오 나의 귀신님' 15회 예고 영상 [사진 출처: tvN '오 나의 귀신님' 1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오는 21일 방송될 tvN '오 나의 귀신님' 15회에선 최성재(임주환 분)가 저지른 강은희(신혜선 분) 뺑소니 사고와 신순애(김슬기 분)·한진구(김성범 분) 살해 사건의 진실이 모두 밝혀지고 최성재가 인질로 나봉선(박보영 분)을 납치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그런데 현재 '오 나의 귀신님' 홈페이지에 올라 와 있는 15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최성재가 어두운 밤에 다리 위에서 무엇인가를 던지는 장면이 나온다.

▲tvN '오 나의 귀신님' 15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이에 따라 tvN '오 나의 귀신님' 15회에선 최성재가 나봉선도 죽여서 그 시신을 밤에 다리 위에서 던져 버리는 내용도 전개되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최성재가 그 동안 저지른 범죄가 밝혀지자 최성재에게 수배령이 떨어지고 최성재는 도망자의 신세가 된다. 최성재는 나봉선을 납치해 인질로 삼으려 한다. 강선우(조정석 분)는 최성재를 총력을 다해 찾는다. 서빙고 보살(이정은 분)은 “이 악귀가 어디로 튀었나?”라며 신력을 총동원해 최성재를 찾는다.

그런데 최성재는 어두운 밤에 다리 위에서 밑으로 무엇인가를 던진다. 이후 최성재는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안 봐야 할 것을 봤으니까”라고 말한다. 과연 최성재는 나봉선을 죽여서 그 시신을 다리 위에서 밑으로 버릴까?

tvN '오 나의 귀신님' 15회는 2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