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미 시구는 태권도 때문?발차기도 최고!..태권도 8년에 3단!

2015-08-17 16:22

에이핑크 윤보미[사진 출처: MBC '진짜사나이'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걸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가 멋진 시구로 선수들과 야구팬들을 감탄하게 해 온라인에서 화제인 가운데 윤보미의 수준급 태권도 실력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보미 시구에 앞서 윤보미는 올초 MBC '진짜사나이-여군특집‘에 출연했다. 지난 1월 25일 '진짜사나이-여군특집‘에선 윤보미 등 '진짜사나이-여군특집‘ 멤버들이 여군이 되기 위한 특별전형을 치르는 내용이 전개됐다.

특별전형 중 면접시험에서 윤보미가 여군 지원서 특기난에 ‘태권도와 치어리더’를 적은 것을 보고 면접관이 “태권도는 몇 년 동안 했냐?”고 묻자 윤보미는 “8년 동안 태권도를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면접관이 “발차기나 품새를 보여 줄 수 있냐?”고 묻자 윤보미는 몸을 푼 다음 돌려차기와 옆차기를 실제로 했다. 윤보미가 한 돌려차기와 옆차기는 과연 수준급이었다. 면접관은 윤보미의 발차기를 보고 “군대에서 꼭 필요한 자격증을 갖고 있내요”라며 감탄했고 윤보미는 여군 특별전형에 합격했다.

실제로 윤보미는 태권도 공인 3단의 체육돌로 알려졌다. 윤보미 시구 윤보미 시구 윤보미 시구 윤보미 시구 윤보미 시구 윤보미 시구 윤보미 시구 윤보미 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