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갤럭시노트5’ 사전 체험 실시

2015-08-17 09:42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KT는 삼성전자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노트5’, ‘갤럭스S6 엣지(edge)+’ 사전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전 체험 행사는 전국 올레 매장 중 국내 최다인 321개 S.ZONE 매장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진행된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5’는 기존의 S펜 기능 강화뿐만 아니라 고객 친화적인 커브스 엣지 디자인이 적용됐다. ‘갤럭시S6 edge+’는 이전 모델인 ‘갤럭시S6 edge’ 기능에 LCD 크기를 0.6인치 확대 적용했으며, 이 2개 모델은 모바일 결제 시스템인 ‘삼성페이’를 탑재해 오는 20일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KT는 단말 출시 전, 고객들이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edge+’ 의 다양한 기능 및 삼성페이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이날부터 S∙ZONE 매장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사전 체험’ 행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사전 체험이 진행되는 S∙ZONE 매장에는 국내 유일의 ‘갤럭시 마스터즈’ 인력을 운영해 고객들의 신규 단말 체험을 도울 예정이다. ‘갤럭시 마스터즈’는 삼성전자 신규 모델의 기능과 특·장점 등에 대해 전문적인 안내와 상담을 제공하는 직원이다.

한편 KT는 고객들이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edge+’ 공식 출시 이전에 체험한 인증샷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하면, 총 601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5, 외식상품권, 스타벅스 기프티쇼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현석 KT 마케팅부문 Device본부장 상무는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edge+’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고자 사전 체험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