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첫 방송' 유진, 이상우와 첫 만남부터 꼬여…화장실에 숨어든 변태로 오해
2015-08-16 09:22
15일 방송된 '부탁해요 엄마' 1회에서는 강훈재(이상우)를 변태로 오해하는 이진애(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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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진애는 화장실에서 화장을 고치던 중 문틈 사이로 살짝 고개를 내민 훈재를 발견하고, "거기 혹시 남자인가요?"라고 물었다.
아무런 대답이 없자 진애는 "여자면 말씀 좀 해보실래요? 남자죠? 남자 맞죠?"라며 "혹시 변태?"라고 혼자 오해했고, 훈재가 모습을 드러내자 대걸레를 들고 "가까이 오지 마"라며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