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5일 방송될 tvN '오 나의 귀신님' 14회에선 신순애(김슬기 분) 죽음에 대해 중요한 단서가 발견되는 내용이 전개된다.

한진구(김성범 분)가 누군가에게 살해된다. 한진구는 최성재(임주환 분)가 이전에 강은희(신혜선 분) 뺑소니 사고 현장을 찍은 동영상 파일이 담긴 CCTV를 복구하고 오는 자신을 테러했음을 입증할 증거를 입수해 마침내 최성재가 자신을 테러 했음을 알게 된다.

이에 따라 나봉선(박보영 분)과 신순애는 최성재가 한진구를 죽였음을 직감한다. 나봉선은 신순애와 상의한 끝에 최성재의 정체를 강선우에게 말하기로 한다.

신순애는 나봉선에게 강선우에게 자신의 다이어리를 최성재로부터 찾아오는 것을 도와 줄 것을 요청해 달라고 부탁한다.

▲tvN ‘오 나의 귀신님’ 14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나봉선은 강선우에게 “은희 씨 뺑소니 사고에 최 경장님이 연관돼 있을 수 있대요”라며 신순애가 나봉선에게 빙의했을 때 최성재에게 넘긴 다이어리를 찾아오는 것을 도와달라고 요청한다.

강선우의 도움으로 다이어리는 다시 나봉선에게 돌아온다. 마침내 신순애와 나봉선, 강선우 등은 신순애의 다이어리를 집중적으로 조사한다. 그리고 신순애가 남긴 마지막 전화 메시지도 발견된다.

마침내 신순애의 다이어리와 신순애가 남긴 마지막 전화 메시지에서 신순애 죽임에 대해 중요한 단서가 발견된다.

tvN ‘오 나의 귀신님’ 14회는 1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