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광복절 맞이 '흰 저고리+검은 치마' 셀카 공개?…'깜찍'
2015-08-14 14:46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그룹 EXID의 멤버 하니의 셀카가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오늘 SNL 재밌게 보셨나요!? 저희도 너무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고 온 거 같아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하니는 흰 저고리와 검정 치마의 한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한복을 입은 하니의 모습은 오는 15일 광복절을 맞이해 다시 한 번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하니, 한복 잘 어울린다", "하니, 광복절이라 입은 건가?", "하니,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니는 MBC every1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EXID의 쇼타임'을 통해 매주 팬들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