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내일(14일)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겠다.

내일 날씨에 대해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오후 9시 30분 현재 대기불안정에 의해 강원도와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내일 날씨에 대해 기상청에 따르면 주요지점 일강수량 현황(21시 현재, 단위: mm)은 북강릉 34.0, 연곡(강릉) 46.5, 속초(고성) 56.5, 구미 26.1, 안계(의성) 27.5이다.

내일 날씨에 대해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밤까지 경기도와 강원도, 경상북도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내일 날씨에 대해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도 경기 동부, 강원도, 충북 북부, 경상남북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 낮 동안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 강원도, 충북 북부, 경상남북도, 울릉도, 독도는 5∼30㎜다.

내일 날씨에 대해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ｍ로 일겠다.

내일 날씨에 대해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날씨 예보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오전: 구름 많음, 오후: 구름 많음)은 23∼31도, 수원(구름 많음, 구름 많음)은 22∼31도, 강릉(구름 많고 한때 비, 구름 많음)은 22∼28도, 세종(구름 조금, 구름 조금)은 19∼31도, 대구(구름 조금, 구름 조금)는 22∼32도, 제주(많음, 맑음)는 23∼31도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