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광복절 특사 최태원 SK 회장, 자정쯤 출소 2015-08-13 19:45 의정부 교도소 정문 앞.[사진=이재영 기자] 아주경제(의정부) 이재영 기자 = 광복절 70주년 특별사면을 받은 최태원 SK 회장이 13일 밤 자정 이후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교도소에서 출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도소 앞에는 취재진이 속속 도착하고 있다. 지난 2013년 1월 31일 회사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법정구속된 후 2년7개월여 만에 최태원 회장이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관련기사 SK엔무브, '핸드볼 교실' 열고 발달장애 아동 자립 도와 키움證 "SK하이닉스, 낸드 경쟁 심화 예상… 목표가↓" SK스퀘어, 2000억원 주주환원키로…2027년까지 NAV 할인율도 50% 이하로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엔비디아, 실적 지붕 뚫었다···AI 훈풍에 SK하이닉스 '왕좌' 굳히기 leealive@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