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광복절 특사 최태원 SK 회장, 자정쯤 출소 2015-08-13 19:45 의정부 교도소 정문 앞.[사진=이재영 기자] 아주경제(의정부) 이재영 기자 = 광복절 70주년 특별사면을 받은 최태원 SK 회장이 13일 밤 자정 이후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교도소에서 출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도소 앞에는 취재진이 속속 도착하고 있다. 지난 2013년 1월 31일 회사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법정구속된 후 2년7개월여 만에 최태원 회장이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관련기사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딥시크, 반도체 산업에 오히려 기회" [오후시황] 코스피, 1.8% 상승세…삼전·SK하이닉스 동반 강세 [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K칩스법' 국회 통과에 강세 SK케미칼, 울산에 '폐플라스틱 재활용 혁신 센터' 구축 SK바이오팜, 美 현지 인재 영입…R&D 글로벌화 박차 leealive@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