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소화기사용 체험실 ‘인기’
2015-08-13 15:27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화재 시 대처방법 체험 교육을 위해 설치한 ‘소화기사용 체험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 달 1천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덕풍1동 주민센터에 ‘소화기사용 체험실’을 설치, 인기리에 운영 중에 있다.
지난 10일 덕풍 1동 통장단(회장 정종옥),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민태식) 및 시민 등 100여명에 이어, 13일에는 사랑몬테소리 어린이집 교사 및 원생 60여명이 실제로 소화기를 사용해 보며 작동법을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