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해방둥이 87세대 태극기 전달

2015-08-13 08:00

[사진제공=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 중원구 금광1동 주민센터(동장 엄갑용)가 제70주년 광복절을 맞아 관내 거주중인 1945년생 해방둥이 87세대에 태극기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태극기 꽂이대가 없는 주택을 대상으로 태극기 꽂이대 1,000개를 설치하고, 관내 광명로 일대 상가에도 빵빠레 태극기 100여 개도 설치했다.

한편 중원구는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유관단체와 협력하에 모든 가정, 직장에서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