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중국에 시집갈 의향 있어…가능하면 계속 살고 싶어"
2015-08-12 08:25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추자현이 국제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해 방송된 중국 예능프로그램 '명성도아가' 기자회견에서 추자현은 "오랫동안 중국서 활동한만큼 중국으로 시집 올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어 추자현은 "중국에서 정말 많은 보살핌을 받았고 나는 중국이 좋다. 모두 나에게 잘해주고 가능하면 계속 여기서 살고 싶다"며 중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