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2Q 영업손실 614억원…4분기 만에 적자 전환 2015-08-11 16:04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2분기에 영업손실 6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분기 기준 지난해 2분기 이후 4분기 만에 적자 전환이다. 2분기 매출액은 1조3336억원, 영업손실 614억원, 당기순손실 854억원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아시아나항공, 로댕 미술관 한국어 안내서비스 후원 한국투자證 "티웨이항공, 경영권 매각 가능성↑…아시아나항공 빈자리 차지할 것" [특징주] 인화정공, 에어인천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인수 소식에 강세 아시아나항공, '기내 사랑의 뜨개질' 캠페인 재개 아시아나항공 기내서 승객이 승무원 폭행...국토부, 행정처분 조사 yunright@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