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스테파니, "살찌면 안되는 의상, 굶어가며 활동할 예정"
2015-08-11 15:44
여성 솔로 디바 스테파니(Stephanie)가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 열린 디지털 싱글 '프리즈너(Prisoner)'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의상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파격적인 19금 컨셉의 신곡 '프리즈너'로 컴백한 스테파니가 화끈한 의상 컨셉을 밝혔다.
스테파니는 "이번 무대 의상이 라텍스 소재의 의상이라 살찌면 안된다"고 밝혔다.
가수 스테파니는 홍대 롤링홀에서 새 디지털 싱글 '프리즈너(Prison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 의상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여성 솔로 디바 스테파니(Stephanie)가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 열린 디지털 싱글 '프리즈너(Prisoner)'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스테파니는 "오랜만에 무대위에 서서 활동하니 너무 기분이 좋다"며 "3년전보다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스테파니는 12일 MBC 뮤직 음악 프로그램 ‘쇼 챔피언’을 통해 정식으로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