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진 결혼' 권다현, "성형수술은…" 어린 시절 사진 보니 '모태 미녀' 인증
2015-08-11 11:12
[사진=권다현 인스타그램, 미니홈피]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그룹 에픽하이 멤버 미쓰라진과 오는 10월 결혼하는 배우 권다현이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성형 수술은 꿈도 못 꾼다"고 밝혔던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권다현은 "제가 켈로이드 체질이라 흉터가 잘 안 낫는다"며 "그래서 몸에 칼을 못 댄다. 귀도 못 뚫는다. 성형수술은 꿈도 못 꾼다. 그냥 제 개성대로, 개성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발언으로서 권다현은 자신이 모태 미녀임을 알린 셈이다.
권다현은 1985년생으로 지난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데뷔했고, 이후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 '천추태후', '시티홀' 등과 단편영화에 다수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