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명품몸매, 해외서도 통했다…K-POP 대표 핫바디 인증
2015-08-12 00:05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전효성의 ‘핫바디’가 외국에서도 빛을 발했다.
K-POP 영문 뉴스사이트 ‘Allkpop’은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7일까지 ‘Which idol has the best summer body?(가장 멋진 몸매를 가진 아이돌은?)’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전효성은 국내 내노라하는 핫바디 스타들을 제치고 여성 부분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호응을 얻었다.
소녀시대 유리, EXID 하니, 걸스데이 유라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씨스타 보라와 파이널 라운드를 겨루게 된 효성은 투표율 65%의 지지로 K-POP 여성 ‘핫바디’에 등극했다. 해외팬들도 인정한 전효성의 몸매에 대해 Allkpop은 “케이팝에서 굴곡진 몸매의 여왕(The Queen of Curves in K-POP)으로 유명한 효성은, 자신의 몸매를 잘 알고 있으며 그것을 이용하는데 능숙하다. 그녀는 균형 잡힌 몸매를 가졌으며 모든 소녀들에게 그 어떤 액세서리보다도 꼭 필요한 자신감을 지니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