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제철 국산 '아오리 사과' 선봬
2015-08-11 01:16

[사진=이마트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이마트가 여름철 제철과일의 대명사인 국산 아오리 사과를 선보였다.
이마트는 전국 점포에서 경북 영주·문경·안동 등지에서 수확한 아오리 사과를 1봉(5~11입)을 5980원에 판매한다.
아오리는 ‘골든 딜리셔스’에 ‘홍옥’을 교배해 만들어진 조생종 사과로 일반적으로 초록빛을 띠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대로 익으면 붉은 빛깔을 띠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