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6s' 출시 앞두고 삼성 '갤럭시노트5' 기능·디자인 초미의 관심

2015-08-10 15:53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애플 '아이폰6s' 출시 앞두고 삼성 '갤럭시노트5' 기능·디자인 초미의 관심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6s' 출시 예정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해외 주요 외신에 따르면 9월 9일 애플이 미디어 행사를 열고 아이폰6S.아이폰6S 플러스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은 지난 3년 동안 9월 셋째주 금요일에 신제품을 발표해왔다. 때문에 올해에도 9월 셋째주 금요일인 18일 또는 넷째주 금요일인 25일에 '아이폰6s'가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하지만 중국 IT전문매체 MIC가젯이 애플의 최대 하청업체 폭스콘 관계자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아이폰6s'가 9월 넷째주 25일부터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최근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이 발표된 바 있다. 새롭게 공개된 아이폰7 콘셉트 디자인은 두께 6.1mm로 현재 판매 중인 아이폰6(6.9mm)보다 0.8mm 더 얇다. 일각에서는 애플이 '아이폰7'을
이르면 올해 안에 출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센터 앨리스툴리홀에서 '갤럭시노트5'를 공개할 예정이다. '갤럭시 노트5'를 살펴보면 5.7인치 QHD(2560X1440) 화면에 엑시노스 7422 프로세서, 4GB 램 등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