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주민정 "'난 여자가 아니라 댄서'라는 생각으로 춤 춰"
2015-08-09 15:04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댄서 주민정이 밝힌 과거의 포부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1년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서 주민정은 여자가 격렬한 춤을 춘다는 얘기에 대해 더 자극 받았다고 털어놨다.
주민정은 "춤을 출 때 '나는 여자가 아니다. 그냥 댄서다'라고 생각하면서 연습한다"면서 "내 길을 새롭게 개척하는 것이 좋다. 댄서로 독보적인 존재가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